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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나에게 계획표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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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수의 습관 기르기 시작

  코딩 국비학원 다니는 것도 끝나고 오피셜리하게 백수가 되었다.

 백수가 되어 삶을 영위하다보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정말 크다. 내가 느끼는 불안감에 대해서 비유적으로 설명하자면 이렇다 인생이란 바다에서 김진한이라는 배의 조타수인데 그 배는 법학과 인문학으로 항해를 하기위해 만들어졌으나. 막상 바다에 띄울 시기가 다가왔을땐 사정으로 인해(나의 무능) 프로그래밍과 인문학으로 항해를 해야한다. 그런데 배의 청사진이 법학이라 바다에 띄울려니 지금까지 해왔던 능력이 부족해 어디에도 본격적인 항해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그렇기에 사색의 시간이 올땐 "앞으로 어떻게해야 하나?" 라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하지만 나는 조타수이다. 항해를 해야 한다. 문제는 파악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그 해결법으로 코딩 실력 기르는 운동? 캠페인? 중에 1일 1커밋 이라는 캠페인?이 있다. 거기에 아이디어를 얻어 하루하루 꾸준히 해야할 할일을 생각했고 그걸 매일 해결하는 습관을 기르기로 했다.

#2 꾸준히 해야할 일이 뭔데?

이거요

 지금 이렇게 블로그에 일기를 쓰며 나의 하루를 되돌아보는 것 역시 해야할 일중에 한가지 이고 섹터를 나누자면 경제, CS(컴퓨터사이언스), 운동, 철학(일기)이다.

#3 인생의 스터디 플래너

 대학교 진학공부, 대학원 진학공부를 할 때 만들었던 스터디플래너, 정말 그때만 하면 끝날줄 알았는데 삶을 바르게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평생 해야하지 싶다.

 

글 읽어줘서 고맙고 끝으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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