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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움직이는 매크로 마우스 매크로 재택근무나 컴퓨터 화면이 꺼지면 안되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마우스 움직이는 프로그램들이 많이있다. 장난감으로 나도한번 만들어 보았다. 다음과 같은 실행 순서를 따른다면 매크로가 실행될 것이다. 압축을 해제하기 위해서 두파일 다운로드 압축 해제후 MMsetup.exe 설치 MouseMover.bat 더블클릭!! -끝-
적립식 복리 계산을 위한 계산기 ver1.1 적립식 복리계산 적립식 복리계산기를 만들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와서 혼자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사용하면서 초기자금을 넣는 란이 없는게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티스토리에 그냥 코드를 삽입하니 깨지는등 예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몇가지 업데이트를 거쳤다. 사용방법은 이전의 적립식 복리계산기와 비슷하다. 입력란에 값을 넣고 엔터키나 버튼을 누르면 계산이 될 것이다. 이걸 사용해서 가끔 지하철이나 블로그에서 꾸준한 가치투자를 이어나가는 참된 주린이가 되어야지~!! ps. 디자인이 조금 아름다워지지 않았는가..? 계산기
일의 두려움에 대하여 # 두려움, 과거에 매몰된 감정 큰일이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내가 만들어낸 작업물(웹 어플리케이션)이 인수인계가 정해지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바로 오늘 말이다. 복잡한 감정이 밀려들어온다. 다음날 휴가를 내고 고향에 내려갈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것에 대한 짜증이라고 생각했다. 아니다 짜증이라기엔 지금의 나의 상태는 너무나 침착했다. 오히려 어떻게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문제가 생겼다는 전화통화를 하는 내내 머릿속에 맴돌았다. 이 감정은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두려움이다. 그렇다 나는 무서워하고 있었다. 내가 창조한 작업물에 문제가 생겼고 문제가 오롯이 나의 책임이라는 생각으로 부터 출발한 책임감이 그 두려움의 원인이다. '나'의 작업물이고 '나'만의 ..
던져지는 상황은 생각보다 도움이 된다. # 던져진 상황 맞춰 두었던 알람이 주중으로 설정되어 있어 원래 가려고 했던 서핑여행을 못가게 되었다. 그렇게 이번주의 여행은 포기를 해야되나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버스틑 몆번 갈아타고 갈 수 있는 선택지가 존재하고 약간의 고민 끝에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몆번 갈아타야 하는 선택지를 선택했다 그렇게 고속버스를 타고 양양으로 출발했으며 양양에서 다시 인구해변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해변에 도착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여행이지만 해변에 도착해서 서핑을 할것이라는 목표는 이룰 수 있는 셈이다. 그렇게 무작정 나를 던져 여행을 가니 생각보다 더 많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첫째, 사람들과 더욱 마주치게 되었다. 모르는 길이기 때문에 모르는 낮선이들에게 길을 묻고 길을 찾고 상황을 해결했다. ..
적립식 복리 계산을 위한 계산기 적립식 복리계산 주식 투자를 하면서 적립식으로 주식을 넣고있다. 가치투자를 하며 몇십년간 안정적인 수익률을 바라보며 주식투자를 할때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다들 많이 들어보았을 "복리"의 중요성을 잊지 않는것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계산기를 만들었다. 특히 연수익률에 따른 복리를 계산하면 향후 수익이 어느정도 되는지 가늠해 볼 수 있고 데이터에 따른 일종의 퀀트투자...?(는 아니지만)처럼 높은곳에서 매수하고 낮은곳에서 매매하는 흔들리는 멘탈을 부여잡기 좋은 계기가 되어준다. 특히 내가 주로 베타투자를 위해 계산하는 S&P500 주가지수는 만들어진 이후로 지금까지 연 수익률이 8%정도라고 한다. 물론 투자금을 언제 회수하고 언제 투자하는지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고 많은 변수가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
티스토리는 위대하다 #티스토리는 위대하다 깃허브 페이지로 잠깐 이주했었다. 모든 것을 커스텀할 수 있다는 점이 개발자 친화적으로 느껴졌고, 그게 매우 멋있어 보였다. 모든 걸 커스텀할 수 있다는 뜻은 내가 만드는 모든 블로깅의 사소한 모든 것을 직접 작성해야 한다는 뜻을 의미한다 피터 파커 벤 삼촌이 말하셨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나 같은 초보 개발자 에게는 마크다운으로 모든 블로그를 꾸미고 해결하기에는 너무너무너무너무 시간이 많이 들어!!!!! 그렇게 되다 보니 글을 2번 쓸 걸 1번 쓰게 되고 안 쓰게 되고 누굴 탓하겠나 게으른 나를 탓해야지 그런 점에서 티스토리는 위대하다. 글읽어줘서 고마워요. 끝으로 사랑해요.
취업하고 처음 맞는 주말 # 첫 주말 나에게 인생의 새로운 막이 열렸다. 취업을 하고 이제 사회초년생에 진입하게 된 것이다. 취업하게 되었다고 전화가 온 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첫 출근 전날 "혹시 내가 모르는것을 물어보거나 시키면 어떻게하지?" 라고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실제로 출근을 하고 회사생활을 지내보니 내가 미디어로 접했던 힘들기만한 사회생활, 회사생활은 아직은 없었다. 모두다 친절하고 모두다 잘 대해줬고 그리고 일에 치이기만 하는 삶은 아니었다. 물론 첫 출근을 해서 긴장을 많이했고 그리고 그 주에는 계속 집에오면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잠만 잤던것 같다. 크게 하는 일은 없었지만 그렇다고해서 편하기만 했던 생활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렇게 금요일이 되고 주말이 찾아왔다 서울에서 부모님댁인 전주로 내려와 주말을 보내..
문제가 해결됐는데 외려 두려워 # 문제 해결은 새로운 고민을 창출한다? 나의 가장 근시안적인 문제가 해결됐고 나는 이제 부모님의 울타리를 떠나 서울로 상경을 할 준비를 할 차례이다. 늦은 나이이지만 드디어 독립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시기가 다가온다면 마냥 기쁠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왜인지 새로운 두려움이 몰려온다. 우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한다. 현재 시국이 코로나이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를 빼고는 밖에 나가있을곳이 없고 따라서 대부분의 생활을 집안 그중에서도 내방에서 지내고 있다. 이 작은 보금자리가 심적으로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고있었나 보다. 물론 문제해결이 안되서 한켠은 불편했지만 익숙한 공간이 주는 편안함은 떠날때가 되니 내게 주었던 안정이 무척 거대함을 새삼 느낀다. 그렇기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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